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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195억 한남동 빌딩주 근황 '반려견 안은 41세 세질예'

이유나 기자

입력 2021-05-28 07:56

송혜교, 195억 한남동 빌딩주 근황 '반려견 안은 41세 세질예'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8일 인스타그램에 "Night Night"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반려견을 안고 뒤에서 개구지게 올려보는 얼굴이 담겨 있다.

투명한 피부와 여전한 동안미로 41세로는 보이지 않는 극강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송혜교는 지난 27일 한남동의 7년차 신축 빌딩을 구매한 사실이 일려졌다. 해당 건물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대지 149.74평/건물 445.22평) 빌딩을 개인 명의로 지난 3월 매입, 4월 30일 명의 이전을 완료했다. 한남더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투자 가치가 충분한 건물이라고 알려졌다.

송혜교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에 한창이다. 극 중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 하영은 역을 맡아 배우 장기용과 호흡을 맞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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