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강원래♥' 김송 "아들, 뛰다가 마빡부터 넘어져 쓸려, 안경 썼는데..."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5-26 15:16

more
'강원래♥' 김송 "아들, 뛰다가 마빡부터 넘어져 쓸려, 안경 썼는데..…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김송이 아들 선이의 얼굴에 난 상처를 공개했다.



김송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이터에서 잡기놀이 뛰다가 돌바닥에 마빡부터 넘어져서 쓸렸어요. 안경 썼는데 찢어지지 않은 것만으로 다행...호~ 소독하고 메디폼 붙여줬어요. 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송 강원래의 아들 선이는 넘어진 탓에 이마와 콧등에 빨갛게 상처가 난 모습. 아팠는지 눈물을 글썽이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했다. 이후 10년 만인 2013년 인공 수정에 성공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