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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식♥’ 진재영, 기쁜 소식 전하나 “안 생길 것 같죠? 생겨요 좋은 일”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5-26 08:13

‘진정식♥’ 진재영, 기쁜 소식 전하나 “안 생길 것 같죠? 생겨요 좋은…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진재영이 긍정의 에너지를 뿜어냈다.



진재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생길 것 같죠. 생겨요. 좋은 일. 저도 어제는 멘탈이 점점 멀어지는 일이 있었는데 밤새 좋은 일 파도 댓글들에 오늘 아침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아용. 세상에 생각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어요. 일이든. 사람이든. 다이어트든. 언제는 생각대로 되는 게 있었나요. 그래도, 희한하게 지나고 보면 다되는. 그러니, 최대한 마음이 흘러가는 대로가용.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눈을 감은 채 웃음을 터트리고 있는 모습. 그의 소탈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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