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드라마 2위는 채널A/SKY '강철부대'였다. 지난 방송에서 연합 작전 최종 탈락 부대로 SSU가 결정되며 자체 시청률(6.84%)을 경신했으나 전주 대비 화제성은 12.53% 하락했다. 또한 방송 말미 공개된 패자부활전을 두고 네티즌의 다양한 시청반응이 발생하였다. '탈락한 팀을 다시 보게 되어 반갑다', '패자부활전 할 것 같았다'는 반응과, '패자부활전 할 거면 차라리 데스매치라도 하지 말지', '그동안 이겨온 부대는 뭐가 되나요' 등 납득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혼재했다.3위는 3차 경연 2라운드 무대를 선보인 Mnet '킹덤:레전더리 워'였다. 전주 대비 순위는 1계단, 화제성은 3.25% 하락했다. 지난 방송에서 출연진은 1라운드 '따로 또 같이 경연'에서 화합의 장을 선보였으며, '노 리밋(NO LIMIT)'을 주제로 각 팀이 2라운드 대결에 돌입했다. 이날 iKON은 블랙핑크의 노래를 새롭게 해석해 리사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며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iKON이 1위, Stray Kids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마 화제성 4위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었다. 전주 대비 화제성 30.25% 상승했다. '가족'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를 비롯해 가수 CL의 아버지 이기진 교수, 홍진경 모녀 등이 출연해 소소한 웃음을 안겼다. 특히 홍진경과 딸 김라엘은 티키타카 케미로 네티즌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홍진경이 5위,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을 선보인 이준수가 7위에 진입했다.비드라마 화제성 5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32.96% 상승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이었다. 하차 6개월 만에 게스트로 돌아온 혜리가 녹슬지 않은 예능감으로 큰 활약을 하여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마 7위는 MBC '나 혼자 산다(전주 대비 화제성 11.39% 감소)'였다. 4년 만에 출연한 준호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진입했다. 다음으로 비드라마 8위는 4주 연속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전주 대비 화제성 0.76% 감소)'였으며, 가수 임영웅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4위를 기록했다. 9위는 3주 연속 SBS '런닝맨 (전주 대비 화제성 1.70% 감소)'이, 10위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전주 대비 화제성 9.45% 감소)'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