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정환과 술 한잔 마시며 만찬을 즐기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일요일 저녁을 남편과의 데이트로 마무리하는 이혜원의 달달한 일상이 돋보인다.
앞서 이혜원은 딸 리원 양과의 데이트 일상도 공유했던 바. 18살이 된 딸 리원 양은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혜원 안정환 가족의 화목한 주말 일상이 보는 이들도 훈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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