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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셀럽되더니 SNS 사칭 당부 "살다보니 별일 다있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5-23 16:46

'이수근♥' 박지연, 셀럽되더니 SNS 사칭 당부 "살다보니 별일 다있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SNS 사칭을 당부했다.



박지연은 2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칭주의 이거 저 아니에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연의 SNS 아이디를 비슷하게 따라해 만든 계정을 캡처해 공개했다.

박지연은 "메시지오면 답하지 마세요. 링크 클릭하지마시고요. 저는 절대 DM으로 정보 받지 않습니다. 아이디 확인해주세요. 저랑 다른 아이디에요"라며 사칭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는 "살다보니 별일이 다있네요. 신고 좀 해주세요. 저도 신고 완료"라며 "피해 보는 분 없으시길. 저는 절대 DM으로 링크 같은 거 보내지도 않고 카톡으로 개인적으로 연락하니 저인지 확인하세요 꼭!"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2008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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