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165cm·47kg 철저한 몸매 관리...51세 각선미 비결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오연수가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오연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수는 헬스장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하며 유리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했다. 올해 51세인 오연수는 주말에도 쉬지 않고 운동하며 자기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키 165cm에 몸무게 47kg인 오연수는 운동으로 가꾼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1998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