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량님 덕에 키 180cm"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 중 잠시 쉬는 시간 사진을 찍고 있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륵사지를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수지. 자연스러운 포즈 속 핫팬츠를 입고 뽐낸 늘씬한 각선미가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남다른 비율까지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프로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