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산일출봉 정상. 2년만의 휴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로 휴가를 떠난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성산일출봉에 오른 부부는 마스크를 낀 채 달달한 뽀뽀로 인증샷을 남겼다. 푸른 배경 아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제주도 휴가를 만끽하는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2011년 결혼했다. 부부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