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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윤지, 딸 오열에 단호 “울어도 안 되는 게 있더라”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5-04 15:24

‘치과의사♥’ 이윤지, 딸 오열에 단호 “울어도 안 되는 게 있더라”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윤지가 떼 부리며 오열하는 딸에게 인생철학을 가르쳤다.



이윤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어도 안 되는 게 있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윤지 둘째 딸이 엄마 손에 있는 간식을 달라고 울며 보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온 힘을 다해 손을 뻗으며 눈물로 호소했지만 아기는 먹을 수 없는 간식이기에 이윤지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엄마 이윤지의 올바른 훈육 방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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