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화도 되다 말고, 기능도 멈추고, 용량도 꽉 차고..버티고 버티다 드디어 핸드폰을 바꿀 때가 됐네요. 남편과 추억이 많아서 절대 바꾸기 싫었는데, 너무 슬프당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차 안에서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핸드폰이 고장나 바꿀때가 됐다는 이솔이는 "예전에는 핸드폰 바꾸는게 좋았는데, 이젠 데이터 옮길 생각에 머리가 벌써 지끈 지끈해요. 이렇게 나이 들어감을 체감 하나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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