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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아들, 어느덧 두 발로 우뚝 '폭풍성장'..여행지서 맞이한 아침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5-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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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아들, 어느덧 두 발로 우뚝 '폭풍성장'..여행지서 맞이한 아침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아들 서호의 폭풍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의 아들 서호는 여행지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 폭풍성장한 서호는 어느덧 두발로 우뚝 선 모습이다. 엄마를 쏙 빼닮은 인형 외모도 시선을 모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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