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감독 특유의 유머와 개성 만점 캐릭터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스프링 송'이 4일부터 IPTV 및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한다.
'스프링 송'은 대한민국 대표 멀티플레이어 유준상의 세 번째 연출작으로 제작, 감독, 각본, 연기까지 1인 4역을 해내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특히, 유준상은 감독 데뷔작 '내가 너에게 배우는 것들'(16)로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초청되었고, 두 번째 장편 '아직 안 끝났어'(19)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받으며 감독으로서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았다.
유준상 감독의 진솔한 이야기로 따스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스프링 송'은 오늘부터 IPTV(KT 올레tv, SK Btv, LG U+TV), 홈초이스(케이블 TV VOD), KT 스카이라이프, TVING, 네이버 시리즈 온, 카카오페이지, wavve, 구글 플레이,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