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발매된 새 미니 앨범 '게스 후'의 타이틀곡 '마.피.아. 인 더 모닝' 뮤비는 공개 사흘 만인 5월 3일 오후 2시 3분경 유튜브 조회 수 5000만 건을 달성했다. 이는 2020년 3월 발표한 '워너비' 뮤비가 가진 5일 39분의 기록을 약 47시간 앞당긴 자체 최단 기록이다.
'마.피.아. 인 더 모닝' 뮤비는 공개 당일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4위로 진입 후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려 발매 다음 날인 1일 오후 6시 기준 1위에 등극했고, 국내에서도 인기 급상승 동영상 5위로 진입 후 2위까지 올라 ITZY를 향한 높은 국내외 관심을 실감케했다.
'K팝 대표 퍼모머'다운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 중이다. 1일 오후 11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채널을 통해 오픈한 타이틀곡 퍼포먼스 영상은 공개 약 39시간 만인 3일 오후 2시 20분경 유튜브 조회 수 300만 건을 돌파했다. 3일 0시 ITZY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안무 연습 영상 'ITZY(있지) "마.피.아. 인 더 모닝" 댄스 프렉티스(모닝 버전)' 역시 공개 12시간이 채 되기 전인 오전 11시경 조회 수 100만 건을 넘어섰다. ITZY는 글로벌 K팝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4일 0시 신곡의 '데이&나이트' 버전 안무 영상을 추가로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데이' 버전과 컬러풀한 의상과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나이트' 버전이 반전 매력을 이루는 콘텐츠가 월드와이드 팬심을 정조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