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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14kg 감량하더니 눈망울도 신비로워…38세에 되찾은 인형 미모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4-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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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14kg 감량하더니 눈망울도 신비로워…38세에 되찾은 인형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구혜선의 눈망울이 반짝였다.



구혜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날에 일하고 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셀카 촬영 중인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봄날의 청순미를 선보이고 있는 구혜선. 새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붉은색 립스틱으로 섹시미도 동시에 선보였다.

특히 최근 14kg 감량에 성공한 구혜선은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신비로운 눈동자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달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전시회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를 개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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