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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업 한' 유이, 몸매 강박 벗고 우아한 길거리 발레 "춤추자"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4-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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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업 한' 유이, 몸매 강박 벗고 우아한 길거리 발레 "춤추자"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몸매 강박을 벗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은 유이가 발레에 빠졌다.



유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커피차 인증샷을 남기는 유이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품 브랜드로부터 커피차를 선물 받은 유이는 "유이야 춤추자"는 문구에 맞춰 춤으로 인증 영상을 남기는 모습.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유이는 우아한 발레 동작을 선보이며 발랄함도 놓치지 않았다. 유이의 밝은 근황이 돋보인다.

특히 벌크업 근황을 공개한 유이는 여리여리하지만 탄탄한 몸매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은 모습이다. 유이는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몸매 강박에 휩싸였던 과거에 대해 고백했다.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몸매 관리를 하는 일상을 공개한 유이는 "한 번도 내 몸에 만족해본 적이 없었는데 지금 너무 만족한다. 사람들이 내게 '거식증' 아니냐' 한 적도 있고 '너무 살 찐 거 아니냐'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대중의 시선에 내 몸을 맞춰야 한다는 강박이 컸는데 지금은 내 몸이 좋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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