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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설수대와 새벽 생파…43세 된 '오남매父'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4-29 17:03

이동국,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설수대와 새벽 생파…43세 된 '오남매父'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설수대와 함께한 새벽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동국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다 같이 잘 나온 사진은 찍을 수 없었다. 며칠 전 선물 받은 케이크로 축하해주고 싶은 설수대. 눈 뜨자마자 생일 케이크 받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잠이 덜 깬 듯한 표정의 이동국과 아빠와는 다르게 해맑은 '설수대'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기 가득한 설아와 통통한 볼살이 귀여운 수아, 누나들만큼 훌쩍 큰 시안이까지 폭풍 성장한 '설수대'의 놀라운 근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이동국은 "마흔이 넘으면 생일이 너무 빨리 돌아오는 건 기분 탓이죠? 축하해주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동국은 JTBC '뭉쳐야 쏜다'에 출연 중이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오늘은 골프왕'에도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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