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일요일 하늬가 숯불로 제대로 바비큐 해주고 갔던 추억. 고사리 죽였음. 다음에 또 부탁해. 냠냠 쩝쩝. 고마워. 요리 박사. 못하는 게 뭐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럭셔리한 집 테라스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이혜영과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민낯에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이하늬는 수준급 요리 실력까지 뽐내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이혜영은 오는 5월 12일 방송 예정인 JTBC '그림도둑들'에 출연한다. 이하늬는 영화 '킬링 로맨스', '외계+인' 크랭크업을 마쳤고, '유령'을 촬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