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간 킬러 다리우스(사뮤엘 L 잭슨) 때문에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라이언 레이놀즈)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 되면서 벌어지는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환장 액션블록버스터 '킬러의 보디가드2'는 국내 17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기록한 '킬러의 보디가드'(2017)의 속편.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시종일관 터지는 화려한 입담과 시원한 액션을 보장하는 마이클과 다리우스 두 사람의 운명적인 조우는 속편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를 10000% 충족시킨다.
또한 사랑꾼 킬러 다리우스 킨케이드의 아내이자 세계적인 사기꾼 소니아 킨케이드 역의 셀마 헤이엑이 가세해 두 남자와의 본격적인 트리플 케미를 선사하며 신선하고 강력한 웃음을 전할 것이다. 킬러와 킬러의 아내까지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 되며 벌어지는 '킬러의 보디가드2'는 유럽을 위협하는 강력한 빌런의 등장과 함께 전편을 능가하는 촘촘한 스토리와 초호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모건 프리먼, 안토니오 반데라스, 프랭크 그릴로, 톰 호퍼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새로이 합류, 최강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한층 더 풍성해진 스토리를 기대하게 한다.
6월 23일(수)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한 컬러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배경에 비장한 표정을 한 보디가드, 킬러, 킬러의 와이프 세 사람의 신선한 조합과 이들이 맞닥뜨리게 될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킬러 쓰리 썸♡" 카피가 더해져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 그리고 셀마 헤이엑 세 사람이 선보일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며, 빌드업 된 재미를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