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28일 개인 SNS에 "When i'm in the mood for photos"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구현하는 자신을 공개했다.
특히 선글라스 뒤에서 게슴츠레하게 뜬 눈과 보라색 꽃을 들고 뭔가에 심취한 옆모습 등은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제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경기도 파주의 한 수목원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가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으로 논란이 됐다. 제니가 7명의 댄서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노출된 것. 해당 사진은 제니를 비롯한 관계자 7인이 아이스크림을 든 채 손을 모은 사진이다. 네티즌들은 제니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수칙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제니가 영상 콘텐츠 촬영 차 수목원을 방문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업무상 모임은 수칙 위반에서 예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