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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코로나19 음성→자가격리 중 확진 "생활치료센터서 치료 중" [공식]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4-28 17:18

신성록, 코로나19 음성→자가격리 중 확진 "생활치료센터서 치료 중"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성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신성록의 소속사 측은 "신성록이 지난 27일 자가격리 중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신성록이 배우 손준호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검사를 진행, 24일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이후 신성록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그러나 자가격리 중 컨디션 이상을 느낀 신성록은 자발적 재검사를 요청, 그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뮤지컬 '드라큘라'를 준비 중인 관계자 및 출연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현재 신성록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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