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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박희본 우정 편지에 감동…애칭은 “탕탕♥”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4-28 16:52

탕웨이, 박희본 우정 편지에 감동…애칭은 “탕탕♥”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탕웨이가 박희본과의 특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탕웨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evon ~ 박희본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희본이 탕웨이에게 보낸 편지와 탕웨이의 애칭 '탕탕'이 수놓아진 천주머니, 선물이 담겨있다. "탕탕. 당신과 함께 일을 하게 되어 너무 기뻐요"라는 편지 글이 탕웨이의 마음을 행복하게 한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과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썸머를 두고 있다.

탕웨이는 박보검, 수지, 정유미, 최우식 등과 함께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에 출연한다. '원더랜드'는 여러 이유로 볼 수 없는 그리운 사람을 재현하는 가상세계 원더랜드에 식물인간이 된 연인을 의뢰한 여자와 세상을 떠난 아내를 의뢰한 남자,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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