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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CEO' 황혜영, 子 '봄나들이 계획'에 "애미 바람 대신 써준듯 #호텔에만 있기"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4-28 15:50

'100억대 CEO' 황혜영, 子 '봄나들이 계획'에 "애미 바람 대신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황혜영이 아들이 적은 '봄나들이 계획'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울 아들. 봄나들이 가서 하고 싶은 게 #늦잠 #호텔에만 있기. 애미의 바램을 대신 써준 듯"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혜영 아들이 직접 작성한 '나만의 봄 나들이 계획하기' 일정이 담겼다.

아들은 봄 나들이 장소로는 경주와 부산을 가고 싶다 꼽으며 '가족과 함께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봄나들이 준비물'로는 마스크를 골라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아들은 봄 나들이를 가서 하고 싶은 활동으로 '늦잠' '호텔에만 있는다' '달리기'라는 아이다우면서도 실내 활동에 치우친 바람으로 엄마를 흐뭇하게 했다.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쇼핑몰 100억대 매출 비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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