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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내 친구" 최지우, 신애라·윤유선과 꽃밭 위 '아직도 천진난만' 여배우들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4-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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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내 친구" 최지우, 신애라·윤유선과 꽃밭 위 '아직도 천진난만'…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최지우 신애라 윤유선 세 배우의 끈끈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최지우는 27일 인스타그램에 "old friend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애라, 윤유선과 함께 꽃밭 앞에 쪼그려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올해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최지우는 아름다운 미모와 해맑은 천진함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낳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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