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관계자는 "한지혜씨의 따스한 마음이 프레임 밖으로까지 전해지는 듯한 촬영"이었다며 "다정한 눈빛과 미소로 캠페인 콘셉트를 훌륭하게 표현한 것은 물론이고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주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2003년부터 '여름향기' 등으로 연기 활동에 돌입했다. '낭랑18세', '메이퀸' 등 대표작을 갖고 있고, 지난해에는 MBC '황금정원'에 출연한 뒤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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