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는 27일 인스타그램에 "하라버지 보고 싶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故 함태오 회장과 살가운 손녀인 함연지의 행복했던 모습들이 그대로 담겼다.
이어 "저랑 장난도 많이 치시고, 은근히 제 고민 얘기도 많이 들어주시고, 제가 배를 쓰다듬으면 좋아하시던 할아버지가 그리운 저녁이네요"라며 할아버지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회상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오뚜기 그룹의 3세로 알려진 함연지가 故 함태오 회장을 그리워했다.
함연지는 27일 인스타그램에 "하라버지 보고 싶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故 함태오 회장과 살가운 손녀인 함연지의 행복했던 모습들이 그대로 담겼다.
함연지는 "저는 저희 집안 전체 막내라, 할아버지가 저를 엄청 귀여워하셨어요"라며 할아버지를 그리워 했다.
이어 "저랑 장난도 많이 치시고, 은근히 제 고민 얘기도 많이 들어주시고, 제가 배를 쓰다듬으면 좋아하시던 할아버지가 그리운 저녁이네요"라며 할아버지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회상했다.
함연지는 집안 전체의 막내로서, 할아버지인 故 함태오의 생전 모습을 그리워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했다. 함연지는 27일 인스타그램에 "하라버지 보고 싶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故 함태오 회장과 살가운 손녀인 함연지의 행복했던 모습들이 그대로 담겼다.
이어 "저랑 장난도 많이 치시고, 은근히 제 고민 얘기도 많이 들어주시고, 제가 배를 쓰다듬으면 좋아하시던 할아버지가 그리운 저녁이네요"라며 할아버지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회상했다.
한편 함영지는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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