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씨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찍어 준 사진♥ 입술 안 바르면 더 아파 보이는 저는 오늘 사무실 앞에서 요즘 제 최애 갈치구이 먹고 사무실에서 막창 굽굽해서 간식까지 먹고 이제 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연 씨는 36세의 나이에도 똑 단발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동안 미모를 뽐냈다. 또한 눈썹과 이마가 드러나는 짧은 앞머리 '처피뱅'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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