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본의 아니게 현재 촬영을 같이 하고 있는 많은 스태프분들 그리고 배우분들께 민폐 끼쳐 죄송합니다. 전 괜찮습니다. 자가격리 잘하고 있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이준영은 전 프로골퍼 박세리가 진행하는 네이버 NOW '세리자베스' 녹화에 참여했다.
이준영은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2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되면서 오는 5월 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 홍보 일정에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