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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코로나19 음성 판정 "민폐 끼쳐 죄송…자가격리 잘할 것" [전문]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4-25 17:38

이준영, 코로나19 음성 판정 "민폐 끼쳐 죄송…자가격리 잘할 것"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준영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본의 아니게 현재 촬영을 같이 하고 있는 많은 스태프분들 그리고 배우분들께 민폐 끼쳐 죄송합니다. 전 괜찮습니다. 자가격리 잘하고 있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이준영은 전 프로골퍼 박세리가 진행하는 네이버 NOW '세리자베스' 녹화에 참여했다.

박세리는 최근 '세리자베스'에 출연한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검사를 실시했고, 지난 24일 양성 편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박세리와 함께 방송했던 이준영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준영은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2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되면서 오는 5월 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 홍보 일정에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이준영 글 전문

본의 아니게 현재 촬영을 같이 하고 있는 많은 스텝 분들 그리고 배우분들께 민폐 끼쳐 죄송합니다.

전 괜찮습니다.

자가격리 잘하고 있겠습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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