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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신애라, 다 키운 자식들에 미안함 "우리 아이들의 모습 절대 다시 안와"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4-25 16:27

'차인표♥' 신애라, 다 키운 자식들에 미안함 "우리 아이들의 모습 절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애라가 엄마로서 다 큰 아이들의 모습에 감상을 전했다.



신애라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따라다니던 새끼 오리 같던 아이들이 이제는 각자의 길을 잘도 다닌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언제 이렇게 컸을까... 좀 더 놀아줄 걸, 좀 더 안아줄 걸.. 오늘도 육아에 지친 부모님들, 얼마나 힘드세요?"라고 덧붙였다.

신애라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오늘 이 모습은 절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우리 실컷 만끽하고 실컷 사랑하기로 해요"라며 느낀 바를 전했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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