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김민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딱 붙어 다니는 말랑이 꿀떡들 지금은 이렇게 손을 잡고 다니지만 나중에 나와 내 남동생처럼 될 것을 생각하면.....ㅋㅋㅋㅋㅋ 엄마가 너희들의 정다운 시절의 증인이 되어주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매는 두 손을 꼭 붙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고, 특히 그 뒤로 다정한 남매의 사진을 담고 있는 김민지의 그림자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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