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는 23일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팬트리정리 이사하고부터 일하면서 집안일까지 잠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꼬박 했더니 3kg가 빠졌어요 일어날 때마다 현기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준희는 "이사짐 널어놓고 못사는 성격이라 이삿날 신랑이랑 둘이서 밤새서 정리 다했는데 가구랑 냉장고가 아직 안와서 짐 정리를 마무리 못하니 아주 죽겠어요"라며 "성격상 이삿짐 정리는 밤새서 그날 다끝내야 하는데 똑같은 성격을 가진 신랑과 저는 널려진 짐들 볼때마다 아주 심란해요. 그나저나 냉장고가 빨리 와야 하는데 코로나때매 4개월걸린데요 2달전에 주문했는데 흑흑"이라고 현재 상황을 알렸다.
앞서 이날 김준희는 "끝나지 않는 집 정리. 빨리 정리해서 예쁘게 보여 드릴게요. 오늘은 요만큼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 부부의 침실 사진이 일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