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민소매+흰바지 조합이 이렇게 예쁠 일?…'세계 1위 미녀'의 위엄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세계 1위 미녀의 위엄을 뽐냈다.

나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 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소매 티셔츠와 흰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나나는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하며 170cm의 완벽한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나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 2년 연속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