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시합을 위해 어제 몸 보신 중~ 산낙지를 애기 때부터 먹였더니 힘 없는 산낙지는 쳐다도 안보고, 결국 다리긴 놈 먹고 목구멍에 붙어서 손가락 넣어서 잡아 뺌. 저거 한판 다 먹음. 무서운 여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아 양은 꿈틀거리는 산낙지를 입에 쏙 넣고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 지아 양의 산낙지 먹방이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