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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정가은, 6살 딸 유치원 간 사이 어머니와 점심 "먼지 한 올 안남기고~"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4-12 15:31

'싱글맘' 정가은, 6살 딸 유치원 간 사이 어머니와 점심 "먼지 한 올…


[스포츠조선닷컴 배우 정가은이 어머니와 함께 한 시간을 뽐냈다.



정가은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소이 하원 전에 엄마랑 얼른 데이트하기. #김치볶음밥 맛집 안갔음 어쩔 뻔.. 먼지 한 올 남기지 않고 클리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 소이 양이 하원하기 전에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점심 식사를 즐기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전혀 없는 얼굴을 한 정가은은 행복한 미소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방송인 정가은은 최근 에스드림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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