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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모' 사유리, 2살 아들과 세미누드…'행복한 교감'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4-09 16:44

'비혼모' 사유리, 2살 아들과 세미누드…'행복한 교감'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자발적으로 비혼모가 된 방송인 사유리가 세미누드로 아들과 교감을 나눴다.



9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사유리는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사유리는 타올 한 장을 아들 젠과 나눠 입고 세미누드 형식으로 촬영하고 있으며, 사유리는 사랑이 넘치는 눈빛으로 아들 젠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아들 젠을 출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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