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매체인 데드라인은 8일(현지시각)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미나리'에서 모니카 역을 맡아 미국 영화에 데뷔한 한예리가 미국의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베버리힐즈에 있는 영화 및 텔레비전 제작 및 매니지먼트 회사다.
'미나리'를 통해 할리우드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은 한예리가 이번 계약을 계기로 계속해서 할리우드에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