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온도 뚝 떨어지고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다가.. 오후 느즈막히 서귀포에 바람쐬러 가니 해가 반짝!! 역시 서귀포. 신선한 공기가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지혜가 제주도 서귀포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하늘빛 트렌치 코트와 모자를 매치해 센스있는 룩을 선보인 한지혜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한지혜는 교회 모임에서 만난 6세 연상의 검사와 2010년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