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두근두근 설레나 봄'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새로운 설렘을 찾아 떠나는 여섯 남자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함안의 전통 불놀이 '낙화놀이'가 펼쳐지는 장소, 무진정에 도착한 멤버들은 '설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불꽃놀이에 마음이 요동친다. 행복과 '1박 2일'의 장수, 결혼, 세계평화(?)까지, 각양각색의 염원을 담은 낙화봉 앞에서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다고.
아름다운 불꽃송이가 흩날리며 가슴 설레는 분위기가 무르익자, 딘딘은 "사랑하고 싶다!"라며 연애 욕구를 터뜨린다고. 과연 여섯 멤버를 울컥하게 만든 조선판 불꽃놀이 '낙화놀이'의 광경은 어떤 모습일지, 멤버들이 기원한 소원은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