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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현♥’ 최진이 3살 아들, 치명적 잘생쁨…아기 모델 같아 (불후의명곡)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4-04 09:44

‘윤우현♥’ 최진이 3살 아들, 치명적 잘생쁨…아기 모델 같아 (불후의명…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럼블피쉬 최진이가 인형 같이 예쁜 미모를 가진 아들 승후 군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남녀 로커들이 총출동, '최강 남녀 로커 대전'이 꾸며졌다.

이날 최진이는 6년 만의 컴백이라면서 "결혼, 출산, 육아가 쭉 이어지면서 바쁘게 살고 있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최진이는 버즈 기타리스트 윤우현과 7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이어 아들에 대한 질문에 "아들 승후가 세 살이다. 지금 외할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답하고, "남편 윤우현도 여기에 와 있다. 응원하러 와줬다"며 일일매니저로 녹화장에 대동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제 생각에는, 과연 응원뿐이었을까요? '나이스! 같이 나가자'이거 아니냐"라며 육아 탈출을 언급했고, 최진이는 긍정하며 폭소했다.

최진이는 "방송 자체도 2년 만에 출연하는 거다. 정말 '불후의 명곡'에 감사드린다"고 진심이 느껴지는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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