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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병헌, 액션 연기 힘드네

2009-11-29 13:03

 [스포츠조선 T―뉴스 김보라 기자] 29일 오전 7시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병헌이 차를 뛰어 넘는 액션 연기를 펼친 뒤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촬영분은 핵폭탄을 터뜨리려는 테러범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김현준(이병헌 분), 김선화(김소연 분), 최승희(김태희 분) 등이 맞붙는 내용이다.

 서울시는 이날 '아이리스' 광화문광장 촬영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대를 전면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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