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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아빠 된 황기순 "첫 2세를 봐 너무 행복해요"

2009-11-06 16:39

 "너무 늦은 나이라서 좀 걱정했는데 아이와 산모가 다 건강해서 다행이에요."

 황기순이 늦깎이 아빠가 됐다. 황기순은 6일 오후 "조금전 3.8kg의 건강한 아이를 봤다"고 전했다.

 그의 아내 윤혜경씨는 이날 오후 4시경 경기 일산에 있는 그레이스 병원에서 제왕절개술로 출산했다.

 황기순은 지난 2005년 10월 윤씨와 결혼한 뒤 4년만에 첫 아이를 봤다.<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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