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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의 재발견, 섹시와 순수의 이중적 매력

2009-11-06 14:26

 [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아이비가 팜므파탈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뽐냈다.

 아이비는 최근 하이컷 화보에서 섹시함과 순수함을 동시에 선보이는 팔색조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그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긴 웨이브, 어깨가 드러나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로 청순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짙은 아이라인과 붉은 입술, 지금껏 단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던 짧은 커트머리로 보이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드러낸 것.

 아이비의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측은 "서로 다른 컨셉트의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아이비의 매력에 사진작가와 주변 스태프가 탄성을 자아냈다. 사진 한 장 한 장 마다 흡입력 있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번 하이컷 16호는 편의점 또는 하이컷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비의 미공개컷도 11일 하이컷 홈페이지(www.highcut.co.kr)를 통해 공개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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