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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스캔들 때문에 어머니한테 혼나

2009-10-30 18:40

 [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혼났다.

 상추는 지난 29일 Mnet '엠넷 스캔들'에서 정지아와 최초의 연예인 커플을 이룬 바 있다. 특히 상추는 정지아에게 수영을 가르쳐주고 기습 키스를 하는 등 달콤한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고, 정지아가 출연했던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의 쫑파티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이 방송을 본 상추의 어머니와 친척들은 "정말 여자친구가 생긴 것이냐"며 전화 세례를 퍼부었다.

 상추의 관계자 측은 "'정지아가 여자친구는 아니다'라는 상추의 해명에도 상추의 어머니는 '그런데 왜 스캔들이 생긴 것이냐'며 엄하게 상추를 꾸중했다"고 밝혔다.

 한편 상추는 마야, 미나 등의 랩 피처링에 나서며 활발히 활동중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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