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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엠블랙 천둥과 커플댄스

2009-10-22 11:06

 [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발라드 퀸' 린이 뮤직비디오에서 엠블랙(MBLAQ) 멤버 천둥과 댄스 호흡을 맞췄다.

 린은 27일 발매되는 정규 6집 '6½뉴 셀러브레이션(New Celebration)'의 댄스 타이틀곡 '뉴 셀러브레이션'을 통해 '댄싱퀸'으로 깜짝 변신한다. 그는 파격 변신을 위해 뮤직비디오에서 엠블랙의 멤버이자 2NE1 산다라박의 친동생 천둥과 강렬한 안무를 선보였다.

 린은 "데뷔 이후 춤에 도전해보는 건 처음이라 촬영 당시 참 힘들었지만, 굉장히 즐겁고 설레는 작업이었다. 또 개인적으로도 색다른 도전이라 어떻게 봐주실지 무척 기대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린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편이 공개된 후 많은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풀버전 공개에 대해서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린의 정규 6집 앨범 댄스 타이틀곡 '뉴 셀러브레이션'의 뮤직비디오 풀버전과 음원은 22일 오후 곰TV 등 유무선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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