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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란, 디바들의 옴니버스 앨범 타이틀곡 불러

2009-10-22 09:39

◇ 윤손하
 [스포츠조선 T―뉴스 이정혁 기자] 가요계 최고 가창력을 자랑하는 여가수들이 모여 앨범을 발표한다.

 거미 박정현 이수영 이소라 란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여가수들이 오는 29일 옴니버스 앨범 `사랑해 파트 원'을 출시한다. 이번 앨범의 표지모델은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연기자 윤손하가 맡았다.

 앨범의 타이틀곡 `사랑해'는 란이 부른다.

 `사랑해'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에 자연스런 재즈 선율이 가미되고 여기에 악기의 선율보다 강한 스트링 사운드를 넣어 부드럽지만 강렬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감동을 준다.

 앨범 표지 모델인 윤손하는 이 곡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윤손하는 "란의 노래에 마음을 홀렸다. 마침 내레이션이 필요하다고 해서 기꺼이 앨범작업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해'는 22일 싸이월드를 통해 선공개된다.

 <jjangga@sportschosun.com>
◇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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