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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는 지난 달 30일 종영한 SBS 일일극 '두 아내'에서 연기자로 성공적인 변신을 치렀으며 논스톱으로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앤디의 소속사인 티오피미디어 측은 "이달 말 솔로 정규 2집을 발표하기 위해 작업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앤디는 지난 해 8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면 보내야 하는 건데'를 발표한 뒤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속 자상 남편과 다른 터프한 연하남의 매력을 드라마에서 보여줘 호평받았다.
앤디는 윤지민ㆍ김지영 등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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