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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세 번째 맞선의 기회를 얻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설레는 마음으로 맞선 날을 기다린 양정아는 평소 절친한 선배 견미리를 만나 맞선에 대한 조언을 듣기도 했다.
연하와 결혼을 한 견미리는 "처음부터 남자의 나이는 묻지 말고 눈웃음을 보여라. 대답은 네~ 하며 상냥하게 하라"며 연하남을 사로 잡는 애교법을 선보였다.
양정아의 맞선남은 싱가포르 유학파 출신의 훈남으로 두 사람은 만나기 전 대화로 상대를 알아보는 이색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경주에서 펼쳐진 왕언니 양정아의 8개월만의 맞선은 11일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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