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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포토] 미녀 후배의 돌발 장난 '싫지 않은 표정'

2009-09-28 15:21

  '앗, 후배. 이러면 안되는데…. 흐흐.' 최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홍정은 홍미란 극본, 홍성창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포토 타임 도중 배우 최수은(오른쪽)이 선배 김인권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것도 모자라 귀를 잡아 당기는 무례(?)를 범하고 있다. 그러나 김인권은 후배의 장난이 싫지 않은 듯 환하게 웃고 있다. 이 드라마에는 장근석과 박신혜, 이홍기, 유이 등이 출연한다.

 < 조병관 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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