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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은 스포츠조선 T-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기 분유를 공수해 먹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는 평소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인데다 일본 활동 기간 중 살이 5kg나 빠져 너무 마른 몸매 때문이란 설명이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먹어봤지만 살이 찌지 않았단다. 고민 중 지인으로부터 `아기 분유를 먹으면 살이 찐다'는 말을 듣고 실행에 옮기기로 결심한 것.
162㎝의 키에 40kg라는 다소 충격적인 마른 몸의 소유자인 선민이 건강한 몸으로 팬들을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민은 일본서 6장의 싱글을 발매하고 일본활동에 주력하다 25일 디지털 싱글 `슈퍼우먼'을 공개하고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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