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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박정아, "길 과거도 괜찮다"

2009-09-23 07:53

 [스포츠조선 T―뉴스 박현민 기자] 박정아가 22일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이하 상플)'에 출연 "길의 과거는 중요치 않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상플'의 MC 탁재훈 신정환이 "박정아의 이상형 스타일은 따로 있다" "길의 과거 모습을 알고 있다"등 농담을 건네자 "과거는 알고 싶지 않다. 그런 것은 중요치 않다"고 대답해 길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박정아와 길은 지난해 KBS 2TV '꼬꼬관광 싱글♥싱글'에서 처음 만났다. 박정아는 "방송 이후 갖은 모임에서 길과 처음 정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당시 '꼬꼬관광 싱글♥싱글'의 MC였던 탁재훈은 "그 모임은 길에 의해 강제로 만들어진 모임이었다"고 설명했다.

 박정아는 "길이 직접적으로 '좋아한다''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만 주변에 항상 있다는 느낌을 줬다"고 털어놨다.

 이 날 '상상플러스 시즌2'는 시청률 조사기관 TNS 미디어코리아 집계 10% 기록했다.

 <gat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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